2013년 11월 몽골 이현호 선교사 선교소식

 몽골 이현호 선교사   11월 선교소식 및 기도제목

오늘은 몽골의 겨울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많이 추우시죠여기 몽골 추위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저희 몽골 지체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추리입니다.

버스 내부입니다버스 내부도 추워서 승객의 입김이 그대로 얼어 차창이 하얗게 얼어 버립니다그래서 내릴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지 않기 위해 매분 마다 손가락으로 얼음을 녹여 밖을 확인합니다

길가다 추위를 녹일려고 마시는 따뜻한 커피가 몇 방울 보온 병을 타고 흐르다 커피 고드름이 생겼습니다. 현재의 온도는 섭씨 영하 20정도입니다


아파트를 지키는 개도 추워 땅을 파고 낮 종일 웅크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온도가 더 내려 갑니다. 그래도 몽골인들은 개를 개집이나 집안으로 들이지를 않습니다

몽골사람들은 개를 개 줄에 묶어 두지를 않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 밤에는. 왜냐하면 묶어 두면 얼어 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들은 밤 새도록 돌아다니면서 집을 지키고, 그나마 따뜻한 낮에는 웅크리고 잠을 잡니다

사진에 보이는 검은 것은 석탄입니다.이렇게 겨울을 나기 위해 몇 톤의 석탄을 미리 준비합니다. 이 석탄은 가공된 것이 아니라 원석입니다따라서 난방을 위해 피우는 이 원석인 석탄으로15층 오피스에서 내려다 본 울란바토르 아침 전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검은 띠가 바로 간 밤에 태운 석탄에서 나온 매연입니다울란바토르가 세계에서 2번째로 매연이 심한 도시라고 합니다건강 위해 기도해 주세요 매연이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말갈란 지역 가정모임입니다외벽은 재정 부족으로 더 이상 공사를 중단하고 게르에서 건물로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음 편에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감사하는 마음에 있는 것 같습니다감사(Thinks-giving)는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추수감사절, 주님께 올 한해 얼마나 받았는지가 아닌 얼마나 그 감사를 나누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의 나눔으로 이곳 몽골의 추위와 매연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현호 선교사, 이성덕 선교사 

 Jason Hyunho Lee  

Skype: aquabal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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