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양성우 목사의 짧은 나눔입니다.

죄를 범한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처벌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처벌받는 사람이 천히 여김을 받지 않고 생명이 보호받도록 배려를 하라고 합니다. 죽은 형제의 아내를 내 가족처럼 돌봐야 했고, 심지어 일하는 소에게도 긍휼을 베풀어야 했습니다. 내 안에 이기심과 무자비가 나타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예수님을 통해서 베풀어주신 자비가 어떤 것인지 알고 기억하며 붙들고 배려함과 긍휼을 베풀겠습니다.

Those who sin must be punished, but the punishment should be fair and treated in a way that doesn't dishonor them but instead protects their life. The law also required a man to care for his deceased brother's wife as his own family and show mercy even to an ox working in the field. When I see selfishness and mercilessness in my own heart, I will remember the mercy God has shown me through Jesus, and out of that, I will offer others care and me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