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14-2021 아침 묵상 큐티 나눔2021-1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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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 12월 14일 화요일 아침말씀 묵상은 요한일서 4:14~21절 입니다.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오늘[드라마바이블] 성경통독 순서는 히브리서 3장~4장 입니다. 꼭 듣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양재란 사모의 나눔 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없는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외아들을 보내셔서 나를 구원하려고 죽게 하신 최고의 희생을 치루셨기에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도 세상 권세자들 그 어떤것조차도 끊어질 수 없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성령을 부으셔서 확신시켜주시고 강하게 해주시는데 두려워할 것이 있겠습니까? 

내가 형제를 사랑하는것도 이와 같이 하기원합니다. 두려워서 주저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주님의 사랑과 자비가 흘러나와 그 사랑으로 오늘도 담대하게 사랑하게 하소서.


심화순 전도사의 나눔 입니다. 

세상에서의 사랑은 상대적인 관계이지만, 하나님에 속한 자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임을 알게 하십니다.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러지 아니 할지라도 와 그러하더라도 사랑하라 하십니다.

세상의 계산에선 더하기만 주장 하지만 주님 안에서의 계산은 마이너스도 결과는 심판날의 담대함이란 결과를 보게 하십니다.

습성으로 굳어진 관계의 계산법에서 주님이 내게 실천해서 가르쳐 주신 무조건적 계산법을 답습하고 연마해서  실천하여 내가 아닌 주님이 나를 주장함으로  내 입술의 찬양이 거짓이 아니길 기도하고 의뢰 합니다.

그저 .. 팔팔 살은 나의 못난 자아를 십자가의 피로 죽여 주시옵소서.


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예배는 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내가 아직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먼저 화해하고 손잡아야 할 하나님의 형상인 형제는 누구인가? 주님 안에 있는 온전한 사랑 안에 더 깊이 들어가는 은혜로 인하여 나에게 붙여주신 사람들을 능히 넉넉히 사랑할 수 있는 힘을 받아 사랑함으로서 주님이 내 안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나도 깜짝 놀라기를 기도합니다.


심경두 집사의 나눔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것을 알고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행동으로 옮겼다고 생각 하지만 알량한 자존심 으로 형제들과의 배려와 사랑이 부족함으로 다툼으로 또한 부족한 관심으로 나의 형제 자매를 멀게 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주님 !주님처럼 저에게 무조건적  사랑을 품을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최경순 권사의 나눔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면서 내형제는 미워하고 이해못하고...

사랑안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다툴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해못하는것뿐입니다 .

내가 주님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면 미움도 이해도 못할게 어디있겠습니까?

언제나 항상 성령하나님이 내안에 계셔 저를 주장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Pastor Yang's Sharing 

When I am in the faith of Jesus Christ, I know that I am a child of God, I love God, I keep the commandments, and I love my brother. So, the victory over the world is faith in Jesus Christ. The ‘world’ [cosmos], that is, those who are not born of God and do not have Jesus in their hearts. However, if I follow the patterns and values of the world and live only for myself, and live without hope in the shadows of despair, discouragement, meaninglessness, melancholy, anger, and death, then I do not have faith in Christ. I enjoy victory today through the faith of Jesus Christ who has overcome the ‘world’. 


Sharon Choi's Sharing 

Becoming a strong Christian and staying in God’s words are difficult at times but as long as I obey His commands and read His words I can overcome this world.


오늘(12/14) 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담임목사]

사랑 안에서는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18절). 온전한 사랑이란 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피로 값을 주고 사신 그 사랑입니다.  

자기 백성들을 끝까지 온전하게 구원하시는 것은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헛되게 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 예수님을 사랑하시니 그 아들의 피를 보고서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 안에 들어가면 더 이상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두려워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아직 그 사랑을 온전히 내가 알지 못하거나 확실히 붙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 그 십자가의 피 안에서만 더 이상의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 안에서는 내가 죽어야 마땅하다는 것을 아는 자리이고 내 죄가 무엇인지를 아는 자리입니다. 

내 죄로 인하여 왜 예수님이 죽으셨는지를 아는 자리에서는 더 이상의 두려움은 없습니다. 아직도 사는 일에 두려움이 있다면 하나님 안에 나타난 사랑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 사랑을 알면 알수록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알아가라고 했습니다(엡3:17~19). 그 사랑을 알아가면 갈수록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은혜와 힘을 공급받는 것입니다(19~21절).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그 사랑이 나에게 임하고 공급되기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나온 사랑이 나를 붙드시면 사랑의 반응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에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합니다(20절). 이 말씀 앞에 나는 또 두렵습니다. 

그러나 이 두려움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주님의 온전한 사랑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주셨다는 고백과 그 주님이 나와 함께 연합되어 계시니 결국 형제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는 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내가 아직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먼저 화해하고 손잡아야 할 하나님의 형상인 형제는 누구인가? 

주님 안에 있는 온전한 사랑 안에 더 깊이 들어가는 은혜로 말미암아 나에게 붙여주신 사람들을 능히 넉넉히 사랑할 수 있는 힘을 받아 사랑함으로서 주님이 역사 해 주시는 것을 보고 나도 깜짝 놀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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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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