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0-05-2023 양성우 [화상 음성] '말씀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2023-10-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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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오늘(10/5) 목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마태복음 15:21~28]


가나안 여인이 귀신들린 딸 때문에 주님께 와서 ‘다윗의 자손이여’ 소리지르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는데,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않다’고 거절하십니다. 아무리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개라고 여긴다 할지라도 그 여인을 앞에 나두고 개 같은 여자라고 하는 것은 주님의 성품으로 볼 때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그녀의 믿음을 테스트하기 위함입니다. 자녀에게 줄 떡은 주님의 말씀인데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면서 부스러기 말씀의 은혜라도 달라고 주님을 붙들고 놓지않습니다. 그 때 주님은 그녀의 믿음이 크다고 하셨는데, 그 믿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자녀들)이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 복음입니다. 나도 어떤 상황에서도 이미 받은 말씀으로 은혜와 능력을 덧입고 누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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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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