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본 시편은  하나님의 전에 거하는 자는 복이 있는 자이며 또한 아직  그전에 들어가기 위해 순례의 길을 가는 자들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주시는 힘으로 그곳에 도달하여 임재를 누릴 소망을 노래한다.

나는 어느 그룹에 속한자인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아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가 되어 화평을 누리는 자라고 롬5:1은 선언해 주시고 있다.  그럼에도 나의 생각은 '내가 그 위치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였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야 그것을 느낄수 없어'하는 감정에 오늘 사로잡혀 있는 것을 본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어떤분이 유튜브를 통해 그것은 바로 내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고 기분이나 감정으로 하나님을 느낄려고 하는 즉 육신으로 행하는 것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 주신다.

그렇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옳은 진리이기 때문에 내 생각을 말씀에 일치시키어 생각을  새롭게 하여  행하라고 하셨지 않은가!

내 생각을 곧바로 접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바꾸니 바로 그 즉시 내 안에 잔잔한 평안과 기쁨이 새롭게 차오르게 되는 것을 경험한다. 

할렐루야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능력입니다.  제 안에 생명과 경건에 관한 모든 것을 주셨는데 이제 믿음으로 붙들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모든 것을 해 주신 주님,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