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6-26-2023 양성우 [화상 음성]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2023-06-27 10:07
작성자


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오늘(6/25) 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시편 82:1~8]


오늘 말씀에 나오는 ‘신들은’ 사악한 영적 세력을 가리키기도 하지만(6,7절), 일차적으로 세상의 통치자들을 암시합니다. 그들은 가난한 자들, 힘없는 자들, 고아들을 멸시한 것을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자와 가난하고 힘 없는 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두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자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기에 주님이 사랑하신 가난한 자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 세상에서 말하는 부자와 가난한 자로만 따지는 어린 아이의 자리에만 머물러 있지 않겠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잠언19:17). 내 안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참 선행을 함으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그리스도의 빛과 생명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심을 누리겠습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온라인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