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8-12-2025 이용기2025-08-12 08:56
작성자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아내의 처녀성 여부 기혼 여인과의 간음 약혼한 처녀와의 행음 등을 다루며 성적인 순결과 배우자 간의 신뢰의 중요함을 말씀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적인 순결과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말씀 에서 보는 성 윤리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 다윗과 같은 위대한 왕도 성적인 부분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밧세바로 인해 그는 범죄했고 남편인 우리야까지 전쟁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30절 아버지의 하체를 드려내는 것은 르우벤이 아버지의 첩 빌하 와 동침 함으로 장자의 명분이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 갔으며 가나안 입성 후에도 압살롬은 무리들 앞에서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 함으로 아버지의 하체를 드려 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순결은 육체의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 말과 행동에 있었어도 말합니다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 어다(벧전 1:15,16)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 본문 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신뢰하지 못하는 문제 약혼자 간의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을 다룹니다 부부관계나 약혼관계나 성도들의 관계에도 신뢰가 깨어 지면 관계 자체가 무너지고 맙니다 신뢰는 믿음으로 부터 비롯 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할 때 그리고 주님 안에서 부부가 하나가 될때 서로의 연약함을 용납하고 이해하며 서로 신뢰할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기 위한 사랑이며 순결한 처녀에 비유 됩니다 또한 한몸이 된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하는 연합이며 내가 죽어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순종을 통해서 먼저 가신 염권사님 에게 자신의 의로 웃 입혀 주시고 정결케 하시어 신부로 맞이 하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하나님의 품안에서 세상에서 얻은 모든 시름 고통의 멍에 다 벗어 버리고 참 안식과 평안을 누릴 염 권사님을 생각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지체가 되었으니 감사하며 사랑하며 하나님 앞에서 순결한 삶을 살고 말과 행동에서 정직하며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수 있도록 농담이나 쓸때없는 말을 줄이고  신뢰하는 관계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