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6-05-2025 염길재2025-06-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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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길재 권사님의 나눔입니다.


우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나를 다 내려놓으니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하나님께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주님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어요.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신 것 같습니다. 그 뜻을 알고 싶어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통의 순간 마다 주님이 계시기에 이길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그 육체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텐데 나는 이 고통으로 순간순간 아무것도 하기싫고 몰핀 주사를 주면 조금 편해졌다가 조금 있으면 또 아프고   또 조금 있다가 다른 진통제를 맞고 그 시간의 연속이었다. 내가 예수님을 안 믿었으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생각도 하기 싫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의 표정을 맑게해주셔서 병원에서도 제 표정을 보니 대화하다가 아프지 않은것 같다고 그만 퇴원하라고 하니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냥 기도와 간구로 말씀이 있기에 살아가고 있다. 

맞습니다. 내 속에서 나오는것이 제일 악하고 더럽다는 것을 그리고 생각이 얼마나 자아를 부패시키는것을 그러나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되었으니 내 마음과 영에 은혜의 복음으로 채우며 주께서 힘주실것을 믿고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오늘도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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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