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6-06-2025 양재란2025-06-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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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보니게 여인의 ‘간절한 간구’를 생각해본다. 그녀처럼 나도 자존심을 내려놓고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간절한 도우심을 주님께 구하여 응답 받은 간증들이 있다. 


인생의 절박한 상황을 통과하며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여지며 말씀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자존심조차도 온전히 내려놓는 그 절박한 간구‘가 지금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주님의 성품을 닮고자 하는 거룩함에 대한 간절함, 주님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열망, 그의 나라와 의, 그리고 한 영혼을 위해서 때로는 나의 모든 자존심을 내려 놓을 만큼의 간절함으로 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며 이 아침 기도한다. 


I reflect on the desperate plea of the Syrophoenician woman. Like her, I, too, have laid down my pride and earnestly cried out to the Lord for help in situations where I felt completely surrounded—and I have testimonies of how He answered.


As I have gone through desperate moments in life, my trust in God, who answers earnest prayers, has grown. I’ve come to mature spiritually through His Word. Yet now, I find myself asking: where is that same desperate plea—one that fully surrenders even my pride?


This morning, I pray that I would become someone who seeks with that same urgency again—the urgency to reflect Christ’s character in holiness, the longing to please Him, the desire for His kingdom and righteousness, and the deep pleading for a single soul, even if it means laying down all of my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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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