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먼저 예수님은 자녀들을 배불리 먹게 하시기를 원하셔서 오셨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먹고 만족해 하는 것을 기뻐하는것을 보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율법에 젖은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율법을 어기면 징계하시는 두려운 분으로만 알고 있었고 사랑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러나 이방인인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모욕적인 거절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언약 밖에있는 피조물이라도 불쌍히 여기시며 필요를 채우시는 인자한 분으로 예수님에게 고백했을때 예수님은 주저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시편34:18-19 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이렇게 노래하면서 그 이름을 알도록 했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시는도다

혹시 나의 삶의 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은 이런 분이다라고 하는 관념에 묶여 하나님이 배불리 먹이시기를 원하시는데 놓치는 것이 없는지 돌아보니 나의 기도생활에서 발견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의 언약의 신실하심을 나의 경험보다 더 위에 놓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나타난다.

하나님, 저의 경험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최종 권위를 두고 선하심을 바라보며 새롭게 고쳐 앉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