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예수님은 12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셨고, 다니며 귀신을 내어 쫓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 말씀을 듣고 기적을 맛보고 능력을 행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헤롯의 가르침에 관하여  경고할때 동문서답 하였다.

나는 예수님이 말씀 하실때 얼마나 내 생각으로 대답했었나 생각하며 회개한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그 많은 시간  훈련을 받고도 너는 아직도 육신의 안위를 생각하냐고 꾸짖으신다.

예수님께서 깨닫기를 원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외에 모든 것을  채우신다는 것이다. 더욱 더 풍성하게 채운신다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생활을 함께 하며 영적인 체험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믿음을 성장 시키지 못했다.  영적인 것들을 육적으로 받아들이면 절대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내가 주님께 돌아왔을때 주님은 하늘의 권세와 능력을 부어주셨고 생명의 양식을 넘치게 채워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나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에 훈련이 많이 부족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나는 바쁘게 사는라 소홀했던  성경 통독을 다시 시작했다. 눈이 멀고 귀가 멀고 마음이 닫혀서  영으로 시작해 육으로 멸망하지 않도록 더욱 더 힘써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힘쓰자.

오늘도 우리의 죄를 십자가로 대속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을 날마다 더욱 더 사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 날에 칭찬 받는 충성된 청지기가 될수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