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오늘(8/23) 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요엘 3:18~21]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샘은 유다 백성들의 처소에까지 흘러 넘쳐서 모든 메마른 것들을 살리고(겔47:1) 풍요로운 열매들을 맺게하여 단포도주와 젖을 먹게 하십니다(18절). 

이것을 ‘그 날에’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이미 지금 시작된 날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목마른 자는 포도주와 젖을 와서 먹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네 영혼이 산다고 하셨습니다(사55:1).  

포도주와 젖은 생명수를 말합니다(계22:17). 그래서 요한 사도는 목마른 자도 오고 또 원하는 자도 와서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합니다(계22:17). 

이러한 회복과 구원이 하나님의 말씀성취 차원에서 은혜로 주어지기에 받는 자는 값없이 받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받은 자는 구원은 인간의 애씀과 노력이 아니라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압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는 생명수의 풍성함으로 만물을 새롭게 소생시킵니다. 결국 그 날에 포도주와 젖이(말씀이) 흐르듯이 생수의 강이(성령이)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영원한 가치에 눈을 뜨고 영원한 생명수 강가에 사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예수님때문에 나에게도 시작되었음을 말씀을 통하여 알고 오늘도 생명 안에서 포도주와 젖을 먹고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