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오늘(6/30) 목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시편 66:1~9]   

하나님은 내가 주의 행하신 놀라운 일과 크신 권능을 고백하고 묵상하며 진실한 내 구원의 간증과 삶의 간증이 묻어 있는 찬양을 듣고 싶어하십니다(3~4절).

그래서 온 땅, 즉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엄위하심과 큰 권능으로 행하신 일을 즐겁게 찬양하며 경배하여 영광을 돌리라고 합니다(1~2절).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셨습니다. 홍해를 갈라서 바다가 육지처럼 되게하여 건너가게 하셔서 살리셨습니다(6절). 

나도 전에는 무서운 죄의 노예 상태에 있었는데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주님과 연합되는 순간 홍해를 건너 죄와 사망에서 나와서 새생명을 얻게 되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나를 죄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큰 권능으로 행하신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역사는 과거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 큰 권능으로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고 구원하고 계십니다. 교만한 세상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구원하십니다. 

세상 앞에서 당당하고 결코 내 영적인 삶의 주도권을 세상에 내어주지 않겠습니다(7절). 오늘도 나의 눈을 돌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큰 소리로 즐겁게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내 삶을 주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