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오늘(5/30) 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온 천하를 얻는 것 보다 더 귀한 것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영생을 사람이 결코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생은 단지 숨이 끊어지지 않고 사는 것만이 아닙니다.  

영생은 생물학적인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랑의 사귐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것이 사망이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것이 영생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3절). 

‘안다’는 것은 지식이나 정보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신뢰와 사랑과 순종의 관계로 체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왕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분 안에서 다스림 가운데 사랑의 사귐을 가질 때 이미 영생을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묵상 큐티와 성경공부가 지식을 쌓는 일에 그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영생으로 내 안에 계신 주님과 24시간 동행하며 사랑의 관계 속에서 영생을 기쁨으로 누리고 영생이신 예수님을 전달해 주는데까지 가야 합니다. 

영생은 사람이 결코 만들어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는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영생을 얻게 하신 권세입니다(2절). 이러한 권세는 어둠의 권세 아래서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어두움의 권세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기워 진 자만이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믿음인데, 그 믿음을 통해 내가 영생을 얻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랑의 사귐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식이나 정보로 주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신뢰와 사랑과 순종의 관계로 체험하여 오늘도 영생을 마음껏 누리고 삶을 통해 예수님을 드러내어 나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로 살겠습니다(4~5절).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들 중 단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모든 자들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풍성하게 드러났습니다(4~6절). 

이처럼, 예수님을 믿어 영접하여 예수님과 연합 된 나도 오늘 내가 있는 모든 곳에서 내 말과 삶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드러내야 함을 기억하고 내 삶의 목표를 확인하며 영생을 누리고 전하며 오늘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