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7-14-2022 양성우 [화상 음성]2022-07-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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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14) 목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엡 2:1~10]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있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게 살아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허물과 죄로 죽은 자라고 합니다(1절). 


영적으로 죽은 것인데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생명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연합될 때 하나님과 끊어져서 죽은 자가 연결 되어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없을 때는 세상적 가치관을 추구하고, 사단마귀의 영역 아래서 붙잡혀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살기에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2~3절).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긍휼하심과 큰 사랑으로 인해서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하늘에 그리스도 함께 이미 앉혀주셔서 영원한 생명 안에 있게 해 주셨습니다(4~6절). 오! 정말 놀랍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어 생명을 얻는 것은 한 순간 바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세상의 죄의 근성, 예수님 믿기 전에 있었던 잘못된 죄의 습관들과 옛사람의 성품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간 훈련을 받았던 것처럼 나도 죄의 근성을 뽑아버리는 연단과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때때로 옛 사람의 죄의 성향이 항상 먼저 나오려고 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나쁜 모습과 부정적인 것이 먼저 눈에 보이기에 비판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칭찬하고 덕담하는 것보다 짓밟고 뒤에서 욕하고 씹고 험담 할 때가 더 편한 죄의 근성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 때마다 내가 어떻게 구원받고 생명을 얻었는지 되새기며 은혜의 복음을 묵상하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나를,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와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았던 나를(1~3절), 


이제는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그 큰 사랑과 은혜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선물로 받고 주님과 이미 하늘에 앉혀진 자가 되었으니(4~6절) 아! 놀라워요, 아! 너무 감사해요 이 고백이 내 마음에서부터 입술로 흘러나옵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작품이 되었기에 더 깊이 은혜의 복음을 묵상하고 되새기며 은혜 안에서 선한 일(10절), 즉 복음 전하는 일을 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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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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