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8년전에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가 보았지만 예루살렘에서 게네사렛까지 상당히 먼 거리 이었을텐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들은 할수없는 예수님이 나타낸 여러가지 이적과 기적의 소문을 듣고 시기와 질투가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무슨 트집 이라도 잡아 비난하고 흠집을 내기 위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며 손을 깨끗하게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 할텐데 사람의 전통을 지킬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자의 마음에 교만과 판단과 정죄가 일어나면서 손에 집착 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현대의 교회도 목사나 장로가 정한 규칙이 하나님의 뜻으로 둔갑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중에 씻지 않은 손으로 떡을 먹는것을 보고 예수님을 공격할때 예수님 께서는 외식하는 자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을 비유로 내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다고 하시면서 사람이 만든 교훈을 가르치고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명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말씀 하신다 나는 그동안 보고 들은 전통이나 배워온 틀에 박혀 어떤 형식에 메이거나 나만의 계명을 만들어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외면하거나 복음의 본질이 되시는 예수님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어리석음과 연약함은 없었는지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 한다고 고백 하면서 마음은 세상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며 나의 말과 행동이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행동을 하며 주님께 향할수 있도록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더 알기 원하는 열정이 살아나길 원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지식의 문을 열어 주시고 은혜로 체워주실 성령님께 감사한다 무엇보다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것이라 말씀 하시고 영접하는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셔서 예수님의 의를 덧입은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심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육신의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자세로 영의 부모님께 드릴 매 예배에도 헛된 예배가 되지 않도록 이전 보다도 더욱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참예배자가 드리는 예배자의 모습을 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