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0-31-2022 양성우 [화상 음성] '내게 맡겨주신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2022-10-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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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31) 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디모데전서 1:1~11]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 아들된 자’(2절)라고 부릅니다. 바른 복음 안에서 영적으로 낳았고 양육했다는 뜻입니다. 누가 나의 영적 아비요 아들인지를 나도 생각해 봅니다. 


바울처럼 나도 복음으로 자녀를 낳아야합니다. 그리고 영적 가족의 성장을 위해서 어떻게 더 도울 수 있을지 묵상하며 오늘 아침 기도합니다.


율법을 거스리는 죄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복음을 따르는 바른 교훈도 거스리게 됩니다. 그러나 바른 교훈을 따르게 되면 율법의 의로운 요구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 앞에서 정죄를 당한 자는 자신의 죄를 대신해서 저주를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거듭난 자들이며 복음을 믿는 자들이며, 그 양심이 깨끗하고 청결하고 거짓 없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사랑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5절). 


이러한 열매는 다른 교훈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족보와 신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4절). 율법을 지킴으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대신 저주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갈3:13~14).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는 이제 율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늘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복음은 이 모든 것들을 다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11절)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전하는 교훈은 다른 교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인데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복 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은 그리스도가 대신 저주받으심으로 죄인이 의롭다 함을 입은 것입니다. 이것을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것이며 오늘 나에게도 부탁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영광의 복음을 따라서 살고 있는지, 복음을 복음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또 다시 유대인들이 율법을 잘못 사용한 것처럼 나도 율법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 영광의 복음 앞에서는 세상의 그 어떤 영광스러운 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이 복되신 하나님의 복음의 영광만 오늘도 붙들고 바라보고 전하겠습니다. 나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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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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