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1-28-2023 양성우 [화상 음성]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 2023-11-28 08:48
작성자


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오늘(11/28) 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마태복음 25:31~46]


마지막 재림 때 양과 염소는 분명히 구별 될 것입니다. 양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잘 섬기는 자이고, 염소는 그렇지 못한 자입니다. 지극히 작은 작은 자 하나, 곧 연약한 자 하나를 섬기는 것이 곧 예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단순히 육신적인 필요만 섬겨주는 것만 말씀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주릴 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주님이 참된 양식인데 주님을 주지 않은 것이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주님이 생수인데 전해 주지 않은 것이고, 헐 벗을 때을 옷을 주지 않았고, 그리스도로 옷을 입혀 주지 못한 것이고, 옥에 갇혔을 때 돌아보지 않은 것은 영적으로 마귀에게 눌려 포로되어 있는데 주님을 전해서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한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양이 되었으니, 연약한 자를 섬기는 믿음의 행위가 있도록 은혜 안에 거하겠습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온라인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