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3-16-2022 이유미2022-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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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아닌건 아니다 라고..옳은건 옳다라고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기가 참 어렵다는것을 느꼈읍니다..

특히 예수믿은후엔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것을 정죄함이라고 바라보는 시선이 강하기때문에 자신의 직책이나 위치를 의식하여 자신을 바라보는 그 시선들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감정이 드러나지않도록 가슴을 곪기며 상처를 만들며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정죄의 기준이 무엇일까...담대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들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나의 시선은 과연 온전하며 나야말로 말없이 정죄하고있진 아니한가..

오늘 니고데모는 예수에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자신의 생각을 담대히 얘기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신앙생활을 한다면 스스로 속고 속이는 상황은 계속 지속되겠지요...

모든 삶에서 예수가 주인이 되시도록 영접해드려야 모든 문제의 쟁점이 사라질것이며 그 모습에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볼것임입니다....

나의 곧은 혀로,부드러운 혀로 말하는것이 아닌 주님의 마음을 사모하여 말하게하옵시고 그 말에 지혜의 옷을 입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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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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