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내가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영생은 하나님과 하나됨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보시며 나의 모든 죄는 그리스도가 영원히 보이지 않도록 옮기셨음으로 기억치 아니하신다(히10:17)

성만찬을 하면서 주님을 기념하라고 하신것은 생명의 떡이신 주님의 몸을 먹으면서 나에게 영생이 주어졌음과 나에게 있던 사망의 모든 저주와 증상들이 옮겨졌고 병에서 나음을 입었음을 선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이 왕노릇하게 하도록 하는  잔치로 하도록 하셨다.  

주님을 기념하면서 주님이 하신 일을 기념하지 못하면 의미없는 것이기에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하니"  (고전11:29-30) 고 말씀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이 절대적인 사랑을 어린이와 같이 조건없이 받는 자 만이 이 사랑을 누리고 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주님,  이 조건없이 주신 사랑을 받습니다.  제가 죄인되었을때 조건없이 저를 위해 죽으셔서 저의 죄를 대신 져 주셨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혀 주시는 영광을 입혀 주셨나이다.

오늘도 이 영광에 따라 저 자신을 거룩하고 존귀하게 여기며 받은 생명안에서 왕노릇 하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