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오늘(3/4) 금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 그 아들 예수님을 사람의 힘과 노력과 지식으로는 절대로 믿지 못하기에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시는 자들만이 주님께로 오는 것입니다(37절).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선택하시고 보내어 주시는 자만이 예수님께로 오는 것이고, 오는 그들을 예수님은 결코 내어 쫒지 않으십니다(37절).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자기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38절). 

그 뜻은 하나님의 일이며, 그 일은 하나님이 예수님께 보내신 자들을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시고 마지막 말에 다 살려 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살려 내시기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일, 즉 한 명도 잃어 버리지 않고 영생을 얻고 살아나도록 하는 전도를 오늘도 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다 행하시려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빌2:8). 주님은 자신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신 것이 것이 아니라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오셨기에 그 뜻을 위해 사셨습니다. 

그 뜻은 아버지께 속한 자녀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찾아서 살리는 것인데,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아들로 오신 예수님께 나와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이신 예수님과 연합됨으로 영생을 가지고 살다가 마지막 날에 부활의 생명으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입니다(39~40절). 

내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영생을 얻은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오늘 말씀에 감당할 수 없는 감사가 내 속에서 터져나옵니다. 

영생이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심에 감사 찬양을 드리며, 영생이신 주님을 내가 증거함으로 잃어버려진 자녀들을 찾아서 살리시는 하나님의 일에 나도 주님과 함께 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