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2-13-2021 아침 묵상 큐티 나눔 2021-12-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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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12월 13일 월요일 아침말씀 묵상은 요한일서 4:7~13절 입니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오늘[드라마바이블] 성경통독 순서는 히브리서 1장~2장 입니다. 꼭 듣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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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신 것처럼, 나도 하나님의 형상인 형제를 사랑하여 나와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확인하고 세상에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내가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모든 힘은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나를 먼저 사랑해 주신 주님의 그 사랑 안에서 힘을 공급받아 하나님의 형상인 형제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심화순 전도사의 나눔 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속한 것이란 출발지에 대한 전치사 역활 임을 알게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하나님 자체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 그 사랑이 죄 많은 나를 값없이 구원 하셨다는 것이 나에게 올 때 난 그에 의해 구속된 하나의 객체임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흠 많고 죄로 뭉쳐진 내가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의 자녀로, 신부로, 그리고 어린 양으로 칭의되었고 속해졌기에 하나님에게서  출발 된 그 위대한  사랑이 나에게 없다면 난 잘 못 변이 된 변종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원래 나 자신에게만  국한 되었던 제한적  사랑이었던 것이 주님에 속한 자 됨으로 주님의 유전자를 받은자 답게, 품을 수 없는 죄 많은 나를 품어 주신 것 처럼 나 또한 사람의 생각으론 미워하고 싫어 했던 것 마저 긍휼의 마음과 더 자란 이해심으로 인내 할 수 있도록 하셨음을 알게 하십니다.

난 할 수 없는 그 용서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게 하시고, 품을 수 없는 고슴도치도 품어내게 하시는 놀라운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내가 아닌 성령님이 주장하신 나를 세상의 어느 한 구석을 비추는 빛으로 나타내지길 소원 합니다.


양재란 사모의 나눔 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수없이 이 찬양을 불렀지만 오늘 아침 이 가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로 보내신 아버지의 마음, 죄인을 불쌍히 여기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한 마음이 절절히 깨달아지며  그것이 나를 통해 전달되는 이 아침이 되게 하소서!!


최경순 권사의 나눔 입니다. 

요한복음 3장16절처럼   사랑하지 못하는것은 내가  주님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처럼 사랑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주님처럼 흉내는 낼수있는 제가되길 원하며 

주님인 포도나무에 붙어서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길 소망하며 내모든 형제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사랑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조영 집사의 나눔 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사랑을 다시묵상한다.  내 힘으로는 하겠다고 한 모든 것이 나의 ego의 한계에 부닥쳐 성공한것이 없음을 돌아본다.   "내"가 살아서는 할수 없고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셔야 가능한 사랑이기에 육의 습관에서 벗어나 영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순종하는 것을 오늘도 배우며 맡기는 것을 연습하여야 할 뿐이다.  주님, 도와 주소서.


이유미 집사의 나눔 입니다. 

내게서 나오는것은 사랑이든 선함이든 모든 섞인것이고 세상에속한 육적인것들뿐 모하나 주님을 영화롭게 해드릴만한것이 전혀없고 오히려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어리석고 어리석은 우둔한 자 이지만 주님이 나를불러주신 은혜로 내 안에 계시므로 오직 내 육은 주님이 일하시는 순종하는 통로만되길 원합니다

주여 ..정결한 통로가될때 내 인생에도 가나혼인잔치에서 하객에게 물을 떠다주는 사람이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을 봄과같이  복음을 떠다주는 통로가되어 나타나는 주님의 영광을 사모하게하소서...


Pastor Yang's Sharing 

Just as Jesus Christ showed the invisible God, I must love my brother who is the image of God, so that I can confirm and show the God who is in me and among us to the world. All the strength I have to love my brother comes from the Lord. May I be supplied with strength in the love of the Lord who loved me first so that I can love my brothers who are the image of God. 


Sharon Choi's Sharing 

I must try my best to overlook what I see that are faults in ppl. So I will continue to pray for God’s continuous guidance and love to overcome the feeling of disappointment in my fellow brothers and sisters. Holy Spirit please fill me with the love that I need. 


오늘(12/13) 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담임목사]

사랑은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함을 나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10절). 하나님은 사랑의 주도권을 가시시고 나를 먼저 사랑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사랑 받을 만하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전혀 사랑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누군가 하나님께 왜 이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까? 라고 물으면 하나님은 ‘거저 내가 사랑하고 싶었기 때문에 사랑한거야” 라고 대답하실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대가를 기대하고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에도 사랑받을 만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나에게 사랑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시고 먼저 나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받은 나도 하나님처럼 먼저 찾아가서 사랑해야 합니다. 먼저 찾아가서 사과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먼저 찾아가서 말을 걸고 용서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내가 먼저 찾아가야 할 형제는 누구인가 돌아봅니다.   

이렇게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라 전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계속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있을 때 이런 사랑은 고갈되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풍성해집니다. 나는 더욱 더 부요해집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사랑의 힘은 무한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살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사랑하셨습니다(11절). 그래서 내가 사는 것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죽었던 내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 얻어서 살아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화목제물로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10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신 것처럼, 나도 하나님의 형상인 형제를 사랑하여 나와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확인하고 세상에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내가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모든 힘은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나를 먼저 사랑해 주신 주님의 그 사랑 안에서 힘을 공급받아 오늘도 하나님의 형상인 형제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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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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