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양성우 목사의 짧은 나눔입니다.

침례/세례 요한은 헤롯의 죄를 말함으로 감옥에 갇히고 결국 목베임을 당했습니다. 나를 설교자로 하나님이 세우셨는데 듣는 사람들의 기분만을 맞추기 위해 듣기 좋은 세상 이야기로 설교하지 말고, 요한처럼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고 비난을 당하더라도 목숨 걸고 진리의 말씀, 은혜의 복음을 말하고, 바른 말씀을 가르치며,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오늘 아침에 듣고 순종하는 결단을 다시 합니다.

John the Baptist was imprisoned and eventually beheaded for speaking out against Herod’s sin. God has called me to be a preacher not to please people with words that simply sound good, but to speak the truth of God’s Word and the Gospel of grace, even if it’s unpopular or brings criticism like John faced. This morning, I once again hear the voice of the Holy Spirit calling me to boldly preach the truth, and proclaim a message of repentance, I renew my commitment to ob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