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6-03-2025 이조영 2025-06-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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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왜 떡을 떼시던 일을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이 둔하여 졌을까? 

기독교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님이 동정녀로 탄생 하신것으로부터 부활과 또 초자연적인 사건을 믿게 하여 초자연적으로 존재가 변화되는 구원을 받는 것 까지 모두가 그렇다. 모두가 초자연적이다.  그럼에도 교회는 초자연적인 것이 나타나는 것을 오히려 부정하고 심지어 배척한다.  물론 초자연적인 것이 다는 아니다. 사도 바울도 초자연적인 은사를 구할때 사랑을 따라 구하라고 하신 것은 그 초자연적인 것으로 몸인 교회를 세우고 다른 생명을 섬기기 위하는 마음으로 구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오늘 같이 과학으로 세뇌된 세대일수록 초자연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는 도구로 주셨다.  어디에도 성경이 주어졌으니 초자연적인 것을 그만 두라고 말씀하신 것은 없다.  

오히려 구원받은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받았으므로 그 나라의 것을 찾고 구하라고 하셨다. 

세상이 뭐라하든, 또 둔하여진 교회가 뭐라하든 진리 안에서 걷고 진리를 따라 행하기 위해 담대하여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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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