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양성우 목사의 짧은 나눔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을 믿는 자이었지만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고 다녔습니다(요19:38). 그런데 이제는 주님을 믿는 믿음을 드러내기로 결단하고 공회에서 파면을 당하거나 불이익이 있어도 담대하게 주님의 시신을 빌라도에게 달라고 하여 자기가 준비해 놓은 무덤에 장사합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거나 눈치보지 말고 예수님 한 분만을 바라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만을 위하는 그 믿음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Joseph of Arimathea was a believer in Jesus, but out of fear of the Jews, he kept his faith a secret (John 19:38). Yet, he then decided to openly declare his faith in the Lord. Even if it meant being expelled from the council or suffering disadvantages, he boldly asked Pilate for the Lord's body and laid it in his own prepared tomb. I will live a life dedicated to believing only in Jesus, loving only Jesus, and serving only Jesus, without fearing or being concerned about what people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