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풍요 속에서 타락할 것을 하나님은 이미 아셨고  죄의 결과는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우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백성이 돌이키도록 하는 거울이 되기에 하나님은 미리 경고하시며 심판조차도 회복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주님! 일상 속에서 커다란 죄로 인한 실족은 없을지라도 잠시 연약함으로 인해 작은 유혹과 습관에도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록하여 나의 ‘증거의 노래’로 삼기를 원합니다. 또한 여호수아에게 사명을 이어준 것처럼 나도 다음세대와 주변 사람들에게 신앙을 이어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의 풍요로움을 갈망하지 않고 언제나 경각심을 갖기원합니다. 모세처럼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고 문화와 가치관이 다른 다음 세대에게 부지런히 올바른 신앙을 전수하기를 기도합니다. 

Lord, You knew Israel would fall in the abundance of Canaan, and sin would hide Your face. Yet Your Word calls us back and even turns judgment into restoration.

Keep me awake in prayer, guarding against even small temptations. May Your Word be my song of testimony, and help me pass on true faith to the next generation. Grant me obedience to the end, like Moses, and keep me from longing for the wealth of this worl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