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양성우 목사의 짧은 나눔입니다.

바울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나도 성도들과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할 때, 마음이 굳건하게 세워져 강하고 담대하여, 신랑 되신 주님 앞에 신부로 설 그날에 거룩함에 흠이 없도록, 곧 마귀가 나를 고발할 아무 근거도 없도록 해 주신 예수님을 굳게 붙들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성령을 통해 내 마음에 부어졌음을 믿고,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편견이 없고 거리낌이 없는 참된 만남과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As I meditate on Paul's prayer, when I pray for the saints and myself, I pray that our hearts may be strong and courageous, so that on that day we stand as the bride before our Bridegroom Lord, we may be blameless in holiness, that is, with no ground for the devil to charge us, holding fast to Jesus who has made. And believing that God's agape love has been poured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I pray that we may sincerely love one another, resulting in no prejudice, true fellow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