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양성우 목사의 짧은 나눔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진노의 심판으로 벌하기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기에 아들을 주셔서 구원하시기 위해 부르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해 주신 일로 인해 나는 더 이상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사는 자가 되었기에 오늘도 복음의 말씀 안에서 주님과 함께 있는 은혜의 관계를 누리며 기쁨과 감사로 우리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는 온누리 성도들과 복음으로 교제하며 격려하고 덕을 세우겠습니다.

I am grateful for the grace that God has called me not to the judgment of wrath, but to save me by giving His Son out of love. Because of what Jesus did on the cross, I am no longer live to judgment but have become one who lives with the Lord. Today, I will rejoice in the grace of being in a relationship with the Lord within the words of the Gospel, fellowship in the Gospel with the saints of the Onnuri church, encouraging one another, and building each other up in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