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양성우 목사의 짧은 나눔입니다.

구원의 시작이 나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였듯이, 구원의 완성 즉, 영, 혼, 몸을 흠 없게 보전하는 것 역시 내 열심이 아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있습니다. 그 은혜 안에서 서로 기도 부탁을 하며, 존경과 사랑으로 안부와 교제를 하며, 서로가 말씀을 잘 읽을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 이것은 내 힘이나 노력이나 조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만 이룰 수 있기에 그 은혜가 함께 하는 하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Just as the beginning of salvation was not my own works but the grace of Jesus, so too the completion of salvation that is, the blameless preservation of spirit, soul, and body rests not in my zeal but in the faithfulness of God who fulfills His promises. Within that grace, ask for prayer, greet with respect and love, and encourage to read the Word. This cannot be made by my strength, effort, or organization, but only by the grace of Jesus; therefore, I will make this a day live by that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