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2-22-2022 양성우 [화상 음성]2022-02-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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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2) 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예수님이 38년된 병자를 고치주신 날이 안식일이었다는 것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핍박하기 시작 했습니다(16절).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며 안식일의 바른 의미를 가르쳐주셨지만, 유대인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하시는 예수님을 신성모독 죄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10~18절).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하신 것을 모르고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유대 종교의 껍질만 붙들고 있고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반항하는 것입니다(16, 18, 23절). 


하나님은 예수님이 공경 받으실 때에 그분의 아버지로서 공경 받기 원하십니다(23절). 그러므로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한다면 당연히 예수님을 공경하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신앙생활은 모든 일에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영적인 의미로 38년 된 병자를 유대교로 말한다면, 유대교가 그렇게 오랫동안 누워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안식일에 그를 고쳐주시고 생명을 주심으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려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17절). 안식일에 일한다고 비난하는 유대인들에게, 주님은 아버지가 일하시기 때문에 아들도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따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고 쉬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이제까지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일하신다고 하셨습니다(17절). 

죄와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아버지가 죽은 자들 일으켜 살리신 것처럼(21절) 예수님도 38년된 병자, 즉 죄로 인해 죽어가는 자를 안식일에 살리시고 계신 것입니다.


아버지와 더불어 생명과 참안식을 주시려고 지금도 쉬지 않고 구원을 행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오늘 나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주님의 그 일에 어떻게 참여할지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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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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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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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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