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가슴아픈 일이 제게 왔는데.. 너무 아파...아파서  엉엉 울고있는데....

정말 용서할수없는 사람들였는데.. 법의 힘으로 했다면 그들을  당장에 추방시킬 만큼의 큰 일이 제게 있었지요... 

나는 법을 택할수있었지만 그 순간...

예수님의 부탁을 들었읍니다..

또 한번의 성령체험이지요..

"너의 아픈마음을 내가 다 안다..

하지만 저 죄속에 갇혀 있는 저들을 볼때 나의 마음은 더 안타깝고 더 아프구나...저들이 내게 올수있도록 네가 그들을 용서해주면 안되겠니.."

내 이성은 죄의 값을 치루게하여야 한다는 생각이었지만 주님의 마음이 내게 온순간 내 이성은 더 이상 세상의 법을 필요치않게 되었지요..

오히려.. 남편과 나는 그들을 안아주며 주님께서 "당신들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라고 복음을 전하며 그렇게 끝을 맺었던 사건이 있었읍니다..

그때 알았읍니다..순종도 주님께서 할수있는 힘을 주셔야 할수있다는것을..

이 믿음을 은혜로 받기전까진 말씀때문에 제 힘으로 나를 쳐가며 순종을 했었지만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순종이든 믿음이든 주님이 주셔야 진정한 기쁨으로 할수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모든것의 답이되시고 선하신 주님..

주님을 닮길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이 내마음이되어 순종의 기쁨을 매일 누리는 복된오늘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