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오늘(1/3) 월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구약의 왕들인 사울과 다윗과 압살롬(삼상9:2; 16:12, 삼하14:25)은 아름다운 왕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혈통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만큼 참된 아름다움과 은혜와 영광을 쏟아낸 왕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의 사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나의 왕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왕이시기에 주님은 내 안에서 나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영화와 위엄을 입은 왕(예수님)은 잘 무장한 용사로서, 용맹스럽게 전쟁에 나가도록 권면을 받습니다(3~5절). 이 전쟁에서, 원수들은 왕(예수님)의 위세 앞에 복종하여 쓰러질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십자가와 부활로 사탄을 발아래 굴복시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의와 교만과 거짓에 사로잡힌 이 세상에서 나를 위해 오늘도 싸워주십니다.

왕(주님)의 권력과 위엄은 의로우신 하나님에게서 왔으며, 악을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여 통치하는 왕(주님)에게, 하나님은 다른 열국의 통자들보다 그를 더 높이시고 기쁨의 향유를 부어주셨습니다(6~7절).

그래서 빌립보서 2:9~11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것이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받으신 영광이고 또 그에게 순종하여 의를 사랑하는 백성이고 자녀인 나에게도 약속된 영광이기에 내가 마땅히 나의 왕이신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입니다.   

오늘도 나의 왕이신 주님의 다스림을 온전히 받음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영광을 주와 함께 누리는 날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