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7-13-2023 양성우 [화상 음성] '바다의 쓰나미보다 크신 주님' 2023-07-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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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오늘(7/13) 목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시편 93:1~5]


옛날에는 바다를 혼돈의 근원이자 괴물의 소굴로 여기고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는 그런 세력들이 있다해도 누르고도 남습니다. 예수님이 풍랑을 잠재우신 일은 창조주 되심을 보여주시는 것이지만,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사망이 불러오는 끝없는 혼돈을 눌러 이기실 것을 보여 주는 예표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과 시험이 큰 물결이 되어 나를 위협하고 넘어뜨리려 한다 하더라도 영원한 생명되시고, 구원자 되시며 모든 것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그 권위와 능력이 바다의 큰 파도(쓰나미)보다 크신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고 바다 위를 걸으신 그 아들 예수님이 내 안에 보혜사/변호자 성령님(파라클레토스)으로 함께 계시니 큰 파도(쓰나미)가 삶에 밀려온다고 해도 내 안에 계신 주님과 그분이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바라봄으로 두려워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승리자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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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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