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5-18-2022 양성우 [화상 음성]2022-05-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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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18) 수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제자들은 그 동안 의지하고 따랐던 스승이신 예수님이 자신들을 떠난다는 말을 하시자 기대했던 미래는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마음에 깊은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25절). 


이것을 아신 주님은 불안과 두려움에 빠진 제자들에게 중요한 비밀을 알려 주시는데, 아버지가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그 동안 가르치신 모든 것들이 기억나게 하고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26절). 


그래서 성령님은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주십니다. 주님이 떠나신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다가 막상 그날이 되면 두려움에 떨 제자들을 위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주님은 말씀을 주십니다(29절).


지금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아도 언젠가 성령님이 그것을 깨닫게 해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기다리며 차근차근 서두르지 말고 말씀을 잘 배워야 합니다. 말씀이 어렵다고 묵상 큐티를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세상의 통치자(사단마귀)는 예수님을 해할 아무런 권한도 갖지 못합니다(30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은 세상 통치자들의 힘에 눌려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십자가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그들의 힘을 사용하신 것 뿐입니다. 세상의 어떤 힘으로도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을 막을 수 없음을 나는 믿기에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평안을 주십니다(27절) 이 평안은 일시적인 평안이 아닙니다. 고난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예수님의 평안입니다.


결국 제자들은 그 평안을 체험하고 누리면서 주님이 가르치신 모든 말씀이 생각나게 하고 깨닫게 해 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증인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도 계시기에 주님의 말씀들이 기억나고 깨닫게 하셔서 주님의 구원 사역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하셨고, 


마음의 두려움과 불안을 쫓아내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평안의 복음을 나로 하여금 전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 참평안을 늘 체험하고 그 능력을 힘입어 평화의 복음을 삶에서 나타내고 전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평화의 도구가 되어 주님께서 주신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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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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