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QT 나눔

예수님은 우리가 육신이 연약하므로 우리 힘으로 거룩하여 질 수 없는 것을 해 주시기 위해 오셔서 죽으시고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주님이 하신일은 완전하고 주님 안에 있는 자의 거룩함도 완전하다.  그분이 나의 거룩함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고전1:30). 

그런데 우리는  항상 불완전하다.  그것은 나의 눈으로 나를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은 영의 것은 성령으로 분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보라고 하신다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13-14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을 예수와 같이 거룩하게 보신다.  예수님을 사랑하듯이 똑같은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신다 (요17:23, 요일 4:17)

주님은 이런 진리를 알면 진리가 우리가 자유케 한다고 하셨다.  할렐루야.

나의 어떤 행위도 예수님이 하신 거룩함에 더 할수도 없고 뺄수도 없다.

그러므로 무엇을 할려고 하는 것에서 자유하고 오직 주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알고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을 배우라고 하신다.  

주님, 주님이 주신 자유를 감사합니다.  이제 종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 주셨고 이것은 제가 무엇을 해서 된것이 아니라 베풀어 주신 은혜 때문이고 사랑 때문입니다.  이 아들의 자유를 누리며 자유케 해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선포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