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06-12-2025 Joshua Park2025-06-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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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t to see Jesus” Mark 8:22–30 AOC Daily DEVOTION


Jesus heals a blind man in two stages. First, the man sees “people like trees walking,” then his vision is fully restored. This unusual healing mirrors the spiritual journey of the disciples, especially Peter, who in the following verses declares, “You are the Messiah.” The story reminds us that healing, both physical and spiritual, is often a process, not a one-time event. Sometimes we begin to see, but our vision is still blurred. Like the blind man, we need a second touch from Jesus to see clearly. What’s beautiful is how personal Jesus is. He takes the man by the hand, leads him away from the crowd, and engages in a quiet, intimate act of healing. This speaks to the way God works in our lives; patiently, personally, and purposefully. Healing is not just about feeling better; it’s about seeing Jesus for who he truly is. When he restores us, it’s not only for comfort but for clarity, so we can confess him as Lord. If you’re in a blurry season, don’t lose hope. Jesus is still working, and he finishes what he starts. Ask him for that second touch, and trust that clear vision will come in his perfect time. 


마가복음 8장 22절부터 30절에서 예수님은 한 맹인을 두 단계에 걸쳐 치유하십니다. 처음에 그 사람은 “사람들이 나무처럼 걸어다니는 것처럼” 보였고, 그 후에 그의 시력이 완전히 회복됩니다. 이 독특한 치유는 제자들, 특히 베드로의 영적 여정을 반영합니다. 이어지는 구절에서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이야기는 육체적이든 영적이든 치유는 종종 한 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과정임을 상기시켜줍니다. 때로 우리는 보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흐릿하게만 보입니다. 맹인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두 번째 손길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손으로 이끌어 마을 밖으로 데리고 가셔서 조용하고 친밀한 방식으로 치유하신 모습은 예수님이 우리 삶에서도 얼마나 인격적으로 일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인내심 있게, 개인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일하십니다. 치유는 단지 몸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회복시키실 때, 그분은 위로뿐만 아니라 분명한 믿음의 고백으로 이끄십니다. 만약 지금 흐릿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소망을 잃지 마세요. 예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며, 시작하신 일을 끝까지 이루십니다. 그분의 완전한 때에 맑은 시야를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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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