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2-09-2025 양성우 '승리의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2025-12-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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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에 부른 드보라의 노래는 승리는 하나님께 속했으며,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일하셨기에 승리했다는 고백입니다. 나의 모든 문제들도 하나님께 속해있기에, 아무리 큰 문제도 다 해결됩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고, 어떤 문제보다 크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그 믿음으로 반드시 승리를 누리면서 찬양하겠습니다. 어떤 지파는 전쟁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여 참여했지만(에브라임, 베냐민, 마길(므낫세), 스불론, 잇사갈, 납달리), 어떤 지파는 전쟁에 참여하겠다는 큰 결심을 했지만, 양 떼를 지키는 일과 배에 머물며 무역(돈 버는일)과 개인의 이익 때문에 주저하면서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르우벤, 길르앗(갓), 단, 아셀). 르우벤처럼 큰 결심만 하고 행동하지 않고 현실의 안일함 때문에 머뭇거리지 말고, 스불론과 납달리처럼 약속을 붙들고 억지로가 아닌 복음의 은혜에 감격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는 헌신을 통해 승리에 동참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Deborah’s song, sung after the victory, is a confession that victory belongs to God, and the triumph was achieved not through human ability, but because God Himself intervened. Since all my problems also belong to God, even the largest difficulties will be resolved. Because Christ has already triumphed, and the Lord, who is greater than any problem, dwells within me, I will surely enjoy the victory and offer praise with that faith. Some tribes volunteered and committed themselves to the battle (Ephraim, Benjamin, Machir/Manasseh, Zebulun, Issachar, Naphtali), while other tribes made a great resolve to join the fight but hesitated and ultimately did not participate due to the comfort of tending their flocks, remaining on their ships for trade (making money), and prioritizing personal gain (Reuben, Gilead/Gad, Dan, Asher). I will not hesitate due to worldly comfort, merely making a great resolve without action, like Reuben. Instead, I will take hold of God's promise and, not grudgingly but out of gratitude for the grace of the Gospel, join in the victory and praise God through a willing commitment that spares nothing, just like Zebulun and Napht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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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