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2-22-2025 양성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기'2025-1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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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 지파는 승리의 영광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분노하며 왜 우리를 처음부터 안 불렀느냐며 기드온을 거세게 비난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보다 내가 어떻게 대접받았는가, 내 이름이 얼마나 드러났는가에 더 중요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내 자랑, 내 영광을 챙기려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예수님은 비난받으실 이유가 전혀 없으셨음에도 화목과  화평을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사람의 모양이 되어 세상에 내려오셨고, 십자가의 낮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왜 나를 안 불렀지, 왜 내 이름은 안 나오지 하는 서운함과 하나님의 일보다 내 자존심이 더 중요한 마음이 들 때, 나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나를 위해서 해 주신 일로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상속자가 되었고 의인으로 인정받았다는 복음을 붙들고 사람에게서 받는 인정받으려는 것에서 매이지 않고 자유하겠습니다.


The Ephraimites, angered that they were not invited to participate in the glory of victory from the beginning, fiercely criticized Gideon, asking why he did not call them earlier. This reveals a heart that cares more about how I am treated and how much my name is recognized than about what God has done. Even while doing God’s work, they seek their own praise and glory. But the gospel calls us to deny myself and take up the cross. Jesus, though He had no reason to be reproached, gave up all His rights for the sake of reconciliation and peace. He took the form of a servant, came down to this world, and went to the lowest place the cross.

I reflect on whether I am living with the heart of Jesus. When feelings of resentment arise “Why wasn’t I invited?” or “Why isn’t my name mentioned?” and when my pride feels more important than God’s work, I will hold fast to the gospel: that through what Jesus did for me by coming into the world, I have already become a child of God, an heir, and am counted as righteous. I will no longer be bound by the desire for recognition from people but walk in the freedom Christ has give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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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