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요소가 몸(Body), 혼(Soul), 영(Spirit). 이듯이 사람도 이와 같이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몸 (body) 육체에 의해서, 외적인 감각에 의해서만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인데, 아주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어린 아이는 자기 눈에 보는 것에 따라서 입에 들어가는 것에 따라서 만지는 것에 의해서 결정하고 판단합니다.
두 번째 사람은 혼적인 사람(Soul), 혼이 지배하는 사람인데, 자신의 내면적인 지식과 감정과 의지에 의해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지식과 경험에 의해서 통찰력(insight)에 의해서 깨닫고 결정하고 판단합니다.
세 번째 사람은 영적인 것(spirit)에 삶을 의지하면서 삶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물론 자기의 감각도 있고 자기의 지식도 있고 의지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사물과 세상과 인생을 보면서 영감(inspiration)에 의해서 영적인 원리를 깨닫고 결정하고 판단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훈련을 통하여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서 영적인 것으로 모든 겻을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셀 모임
12월 19, 2024
배흥덕 집사 (12/15/2024) (인도: 스스로/교회 간판)
12월 19, 2024
이영철집사/이영희 (11/10/2024) (인도: 구글 검색/교회 홈페이지)
12월 19, 2024
염상민 장로/염길재 권사 (11/3/2024) (인도: 구글 검색/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