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2-05-2025 양성우 '이미 약속으로 주신 말씀 믿고 붙들기' 2025-12-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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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다시 죄를 짓자 철병거를 가진 야빈과 시스라의 군대에 의해 20년동안 학대를 당하게 하자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여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워 구원합니다. 그 당시 여자들은 노예 취급을 받고 인간의 존엄성을 갖지 못했지만, 시대의 문화와 생각과 편견을 뛰어넘어 하나님은 그녀를 선지자와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백성들에게 전하는 자였기에 드보라는 말씀을 받아서 바락에게 그 군대를 너에게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락은 드보라에게 “당신이 함께 가면 가겠지만, 함께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드보라)의 동행을 더 의지합니다. 그래서 영광은 다른 여인이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는 나에게 승리를 주셨고, 그 영광의 밥상을 다 차려 놓으시고 나를 불러 주셨기에,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사람이나 환경을 의지하고 말고 주님이 이미 차려놓으신 밥상을 감사함으로 먹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누리겠습니다.


When Israel sinned again, they were oppressed for 20 years by Jabin, a king who had iron chariots, and his commander Sisera. The people cried out to God, and He raised up Deborah, a prophetess, as a judge to deliver them. In that era, women were treated like slaves and had no human dignity or rights. Yet God transcended the culture, thoughts, and prejudices of the time and appointed her as both a prophet and a judge. A prophet is someone who hears God’s word, obeys it, and proclaims it to the people. So, Deborah received the word from God and told Barak, “The Lord has given Sisera and his army into your hands.” But Barak replied, “I will go only if you go with me; if you don’t go, I won’t go.” He trusted in a person’s (Deborah’s) presence more than in God’s clear word. Because of this, Deborah said the honor of victory would go to a woman (not Barak). Jesus Christ has already given me the victory. He has already prepared the table of glory and invited me to it. Therefore, instead of relying on people or circumstances out of fear and anxiety, I will gratefully eat from the table the Lord has already set, believe His promised word, and enjoy the victory He has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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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