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2-08-2025 양성우 '오늘 내 손에 넘겨 주신 날이다'2025-1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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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900대의 철병거로 무장한 시스라의 군대를 패하게 하십니다. 바락은 철병거 앞에 두려워했지만, 드보라는 “하나님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하나님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며 바락에게 도전을 주어 전쟁에 나가 승리하게 합니다. 내 앞에 어떤 어려운 문제들이 있어도 '오늘은 하나님이 나에게 승리를 주신 날이다. 하나님이 앞서 행하신다'는 믿음을 선포하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서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승리를 나도 누리겠습니다. 가나안과 동맹을 맺고 가깝게 지냈던 모세의 장인의 후손인 헤벨이었지만, 그의 아내 야엘은 시스라의 철병거가 아닌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철병거에서 도망치는 시스라를 집으로 영접하여 우유를 마시게 하고 이불을 덮어 숨겨주는 척 했지만 결국 말뚝으로 그의 관자놀이에 박아 기절시켜 죽입니다. 이런 믿음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힘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도 행함이 있는 담대한 믿음으로 행하겠습니다.


God, who goes before Barak, defeats Sisera’s army, which was armed with $900$ iron chariots. Barak was afraid of the iron chariots, but Deborah challenged him, saying,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given Sisera into your hands. Does not God go out before you?” This challenge encouraged Barak to go out to battle and achieve victory. No matter what difficult problems I face, I will proclaim the belief: 'Today is the day God gives me victory. God goes before me,' and I will take one step forward at a time to enjoy the victory that Christ has already accomplished. Heber, a descendant of Moses’ father-in-law, had made an alliance with Canaan and maintained a close relationship, but his wife Jael trusted in God, not Sisera’s iron chariots. So, when Sisera fled from his chariot, she welcomed him into her tent, gave him milk to drink, and covered him with a blanket, pretending to hide him. But in the end, she drove a tent peg into his temple, striking him down and killing him. This kind of courageous faith is what I need. I will not fear the power of the world, and I will act with a bold faith that is demonstrated by d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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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일 아침 묵상 QT 나눔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영적 성장에 가장 큰 힘은 말씀 묵상 QT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QT의 시간은 경건의 능력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에 매일 아침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을 하시기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대답하며 교제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관계는 지속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묵상의 시간, QT (Quiet Time)입니다.

▸아주 많이 사용되는 Q.T 방법 중에 PRESS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 : Pray for a moment (잠깐 기도하십시오)
•R : Read His Word (말씀을 읽으십시오)
•E : Examine His Word (말씀을 관찰/묵상하십시오)
•S : Say back to God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십시오)
•S :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